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예요. 강 양쪽에 40~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고목,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난 곳이에요. 특히 소금산 출렁다리 개장 이후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어요. 전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해 스릴 넘치는 경험과 소금산, 간현산의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문화 관광지예요. 2018년 개장한 소금산 출렁다리를 비롯해 데크산책로,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, 소금산 울렁다리가 있어요. 야간에 개장하는 나오라쇼는 특별한 빛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쇼예요.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, 야간경관조명 등 빛의 밤을 맘껏 누릴 수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