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의 그림책도서관이에요. 입체북, 사운드북, 빅북 등 1만 6천여 권을 갖추고 있어요.
특히 영어그림책이 2,000여 권이나 있어 영어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적극 추천해요.
도서관내부가 시원한 바람이 부는 숲에서 책을 읽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데 나무에 매달려 있는 원숭이와 판다가 어린이 눈길을 사로잡아요.
2층에 마련된 바람쉼터는 캠핑장 텐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돼 있어 어린이와 오붓하게 책을 읽어볼 수 있어요.
‘나만의 동화 만들기’는 책 표지 배경과 캐릭터, 책 이름까지 써 볼 수 있는 재밌는 체험이랍니다.